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들

웰시코기 성격 괜찮네요ㅎ

친구랑 아시는 분 매장으로 놀러갔는데

못보던 강아지 한마리가 있길래

엄청 놀다왔는데요ㅎㅎㅎ

제가 강아지는 좋아하는데

강아지 키울 여력이 안되어서

이렇게 강아지를 보면 마구 사진을 찍어데요ㅎㅎ

저기 나온 사람은 제 친구인데

허락도 안받고 사진 올리네요ㅋㅋㅋ;

그정도로 친함^^*

일단 이 웰시코기는 아직 3개월 밖에 안된

녀석이라고 해요!

귀가 선지는 얼마 안되었다네요ㅎㅎ

저도 어릴적 강아지를 많이 키워봤는데

성격은 키우기 딱 좋은거 같아요ㅎㅎ

사람들 보면 막 미치광이처럼

발광하고 뛰어다니고 그러진 않고

적당히 좋아하고 조금은 생각도 좀

있는것 같고ㅎㅎ 짓는것도 한번도 못봣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활동성이 좋아요ㅎㅎㅎ

사진좀 찍어볼랬드니

타이밍을 못잡겠네요ㅋㅋ

이렇게 움직이는건 친구 얼굴 핥을려고......ㅋㅋ

역시 강아지는 사람을 참 좋아해요^^

오~~ 한장 건졌당ㅎㅎㅎ

이제야 웰시코기 얼굴이 잘 보이네요ㅎㅎ

아직 3개월된 여아입니다~~

웰시코기 데리고 밖에 산책가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햇어요ㅠ

발바닥 더러워지면 씻겨야 되니까요ㅠ

야! 어딜봐 이쪽 보라구ㅋㅋㅋ

그래도 어리지만 생각하는게

성숙해보이던 웰시코기네요ㅎㅎ

저도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다요!!ㅠㅠ

아메리카노 카누 미니 추천!!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긴하지만

매번 커피숍에가서 찾아 먹는다면

부담이 되지 않을 수가 없죠..

그래서 저는 집에서나 회사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카누 미니로 먹는답니다ㅎ

카누 미니는 잘 못하는 커피숍보다는

훨씬 괜찮은것 같아요ㅎㅎㅎ

미니라서 카페인이 쎄지않고

은은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집에서는 이렇게 선반에 넣어 놓는답니다ㅎ

커피를 먹고 싶을때면 주전자에

물을 한잔만 먹을만큼 올려서

데우고 컵을 고르죠ㅎㅎ

커피도 어떤 컵에 먹느냐에 따라

좀 다르더라구요^^

이게 커피가 그냥 맛만 느끼는게 아니라

분위기도 어떠냐에 따라 맛도 달라지는듯해요ㅎㅎ

카누 미니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ㅎㅎ

음... 몇년전까지만해도

아시는 분이 편의점에서 카누를

먹던게 생각나는데 그때는

별로일거라고 생각했어서

먹지 않았는데 지금은 자주 먹네요~~

커피믹스처럼 내용량으 많지 않아요~

하지만 딱 아메리카노~ 조아조아!!

제가 다른 커피들도 몇번 먹어봤는데

아메리카노가 제일 낫더라구요ㅎㅎ

저는 커피포트가 없고 주전자에 해요ㅎㅎ

물양만 조금만 해주시면 금방 되요ㅎㅎ

커피포트 있으면 좋은데

이사가면 살려구요ㅠㅠ

이제 이사날짜가 얼마 안남아서ㅋㅋ

오늘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밤고구마 간식대용으로 먹기

요즘은 밤고구마가 저렴한 편은 아니죠!

딱 가을에 살때가 수확하는 시기라

저렴한데 그때 2박스를 구매해서

겨울동안 맛있게 먹는답니다ㅎㅎ

저는 밤고구마를 삶아 먹는것보다

생으로 깍아 먹는게 훨씬 많아요ㅎㅎ

이렇게 과일처럼 껍데기를 과도로

다 깍은후 슬라이스로 썰어서

과자집어 먹듯이 먹는데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서

자꾸 손이 가게되고

몸에 안좋은 과자보다 고구마를 먹는것이라

몸에도 좋겠죠?!ㅎㅎㅎ

처음에는 그냥 밤고구마 껍데기만

깍아내서 입으로 베어먹었다가

이제는 슬라이스로 먹는데

얇게 썰어서 먹는게 훨씬 맛있고

간편하고 좋아요!!

슬라이스 두께는 0.4센치정도 되는것 같네요ㅎㅎ

티비보면서 먹기도 괜찮고

컴퓨터 하면서 하나씩 집어먹어도 좋더라구요!!ㅎㅎ

저는 과자같은것보다 이런 생고구마나

과일을 많이 찾아먹는편이에요^^

생고구마는 씹을수록 고소해서 넘 좋아요!!

고구마 하나만 깍아먹어야지~ 하면서

다 먹으면 하나 더 먹어야지~~ 하고

또 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고구마 한번 손대면 배부를때까지

먹는다는..................;;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고구마 생으로 슬라이스 썰어서

한번 드셔보세요ㅎㅎㅎ 간식대용으로 먹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