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 11. 24. 12:47

맥주 카스 육포 나쵸 달렸습니다

 

 

 

 

저번에 사놓은 맥주가 집에 있었는데 퇴근길에

막 맥주가 먹고싶고 부를 친구도 없고해서

집에 있는 맥주와 함께먹을 안주를 편의점에가서

골랐는데 육포와 나쵸였네요ㅎㅎ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아서 다른건

안샀고 이것만 잇음 충분 할것 같더라구요ㅋㅋ

 

 

 

 

 

 

 

집에 사놓은 맥주는 작은 캔맥으로 6캔이 있었는데

모두 먹어버리고 말았네요.... ㅎㄷㄷ

원래는 한번 먹으면 1~2캔 밖에 안먹는데...

이때 1박2일인가?

런닝맨인가?  하이튼 뭔가 tv를 보고 있었는데

재밌게 보다보니 이렇게 많이 먹게 될줄이야~~ㅎㅎ

 

 

 

 

 

 

 

 

 

맥주를 너무 많이 먹다보니

나쵸를 조금 남겼네요ㅎㅎㅎ

원래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ㅋㅋㅋ

후아~~ 6캔... 좀 과음하긴 했어ㅜㅜ

 

 

 

 

 

 

 

 

다음부턴 맥주를 사놓지 말까하는 생각도 들긴하네요ㅜ

사놓으면 주구장창 먹게 되는것 같기도하고..

반성하는 하루...ㅎㅎ

술이 좀 알딸딸하게 오르니까

잠은 쿨쿨~ 잘 오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 구매한 편의점 표 숯불 육포ㅎㅎ

겁나 비싸요ㅜㅜ

다음엔 안주도 미리미리 사놓을까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카스 맥주 역시 맛이쪙!!!

다음엔 친구랑 같이 먹던가 밖에서 먹던가 해야징ㅋㅋㅋ

 

 

 

Posted by Real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