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이야기2014.03.03 12:00

 내가 자전거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 계기는 동생이 입문용 MTB 메리다 300d를 사면서부터

뭔가 알수 없는 엄청난 아드레날린같은 뭔가 피가 끓는 그런 기분을 받았다ㅋㅋ

평소에 한가지에 빠지면 진짜 굴삭기처럼 미친듯이 파고드는 성격이라 자전거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거의다 하고 싶어졌고,

동생이 타던 메리다브랜드가 너무 이뻐보여서 그 브랜드 중심으로 자전거를 알아보던중 메리다 900d가 완전 하트 뿅뿅 발사하여 전국을 수소문해서 구입하게된다.

2012. 05 . 02 ~

 

자전거를 타보니 혼자타는것보단 같이 타는게 재밌다고 느껴졌고

자연스럽게 네이버 자전거카페를 알아보던중 자전거날라리라는 카페에 가입하고

중랑천을 기반으로 서울중심권으로 라이딩을 다녔다~

사진은 가평~춘천 라이딩때 가평역에서 찍은사진인데 파란물약같은 물통에 뉴에라에ㅋㅋㅋ

아~~~ 조금은 창피한 사진이긴하다 ㅠㅇㅠ 

날스(자전거날라리카페)에 모임을 다니면서 유연찮게 성훈이형을 알게되는데

성훈이형을 못만났으면 아직도 나는 한강치맥 샤방라이더 였을지도 모른다ㅋㅋㅋㅋㅋㅋㅋ

이사진은 성훈이형이 빌려준 사이클을 타고 용문 ~ 강릉 라이딩중이다

첫 사이클타는 날이었는데 MTB만 타다가 사이클타보니 완전 신세계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를 사이클의 세계로 끌여 들이기 위해 자전거를 빌려주신.......ㅋㅋㅋㅋ

사이클 빌려줄테니 타보라고 했는데 내가 한 20번 거절했었으니 ㅋㅋㅋㅋ

 

 강릉가기전 대관령정복자들~~ 예~~~

이때만 해도 클라이머에 가까운 몸매였는데ㅜㅋㅋㅋㅋ

사이클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첫 대회인 횡성대회를 나가게 되었고

이때부터 앞으로 있는 대회들을 검색해보고 참가하게되었다.

이때 기록은 시니어 27등정도 한 것 같았는데 MTB 타고나서 3개월 후였으니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성훈이형이 빌려준 사이클을 내가 인수하고 피팅도 하고 이제는 어느정도 내자신의 몸에 최적화 된 자전거가 된 모습(자전거탄지 한 1년정도 됬을즈음~~)

저사진은 팔당 초계국수먹으러 회복라이딩 가는길인듯 싶다ㅋㅋ

 

이것은 2013년 ENVE팀 연합으로 뚜르드 코리아에 참가했을때이다.

한국 동호인 사이클대회에서 가장 난이도있는 대회이고 모든 사이클동호인들은

이대회에 나가는것이 목표일정도로 꿈의 대회이다~

이대회를 나간뒤 나는 이대회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준비하고 계획하게 되었다 @ㅇ@;;

자덕자덕~~

 

대회 3일차 TTT를 마친 선수들 내일을 위해 다리를 풀어주는 모습~

시합끝날때마다 엄청난 보충제와 회복제품들을 먹는데 다음달 몸이 가볍고 아주 좋다~

하지만 비싸다는..... ㅜ 그래도 잘타고 싶은 열정이 있으면 그깟 돈쯤이야.... ㅜㅜ 흐엉엉~ 

 

 

 피팅스타에 올라온 사진~

 

 

앞에 서있는 분이 나의 사이클스승 성훈이형~~~~

우리팀원 파워테스트 하는날인데 제가 테스트 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

보이시나요? 저기 흘리고 있는 땀과,,, 눈물과,,, 침과,,, 헥헥 지금도 힘들다....

성남에 이지바이크라는 샵 중심으로 롯지라는 팀을 만들어 2014년도에 활동하려 준비중이고

조만간 각종시합과 최종목표인 TDK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에욧~ㅋㅋ

 

 

 로라타고 있는 야릇한 봉구의 뒷테!!

 

 

어찌저찌 하다보니... 상도 받아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입상은 아니고 그냥 상...ㅜ 6등이에요 흑흑..

나는 언제 1등해보나~~~~~ごㅠご

 

그리고 지금 현재의 모습~~ (방이... 내방이.. ㅜ; 평소엔 안 이렇답니다^^^^^^^^^)

아직까지도 실외에는 찬바람이 불어 춥기 때무에 집에서 로라를 탄답니다~~

못탄날이 너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타주니깐 ㅋㅋ

이제 시즌오픈하고 운동도 하고 맛집도 많이 다니고 팀훈련도 하고~~

이쁜 여친이랑도 라이딩하는 모습과 시합나가는것 등등

앞으로 많이 있을 봉구의 추억들 포스팅 해야겠네요^^

2014. 03. 03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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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al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