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어 팀 이지바이크 져지입고 잠실라이딩^^

 드디어 윌리어 팀 이지바이크 시합용 져지가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특히 져지뒤에 포켓색상이 아주 그냥 이탈리안처럼 보이는 듯한 곤졸라피자색깔!!ㅋㅋ

 

져지도 받았겠다 내일 쉬겠다!!

 

져지를 단체로 맞춰입고 잠실로 샤방라이딩을 가기로 했네요^^

 

얼마만에 이렇게 여유롭게 샤방라이딩을 하다니!!ㅎㅎㅎㅎㅎ

 

처음엔 조금 지루했는데 마음을 비우고 즐기다보니 참 재밌었어요ㅎㅎ~~

 

오늘은 잠실선착장에 가서 짜파게티를 맛있게 냠냠하기로 했는데

 

저의 노하우가 잔뜩 담긴 아주 그냥 끝내주는 짜파게티를 제가 끓여주기로 했어요 ㅎㅎ

 

저번에도 짜파벙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실패를 하는 바람에... 참가자 모두 제가 끓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이번엔 제가^^

 

 

 

 

 

 

 

 

 

참 져지는 단체로 맞춰입어야 멋지고 이쁘고!!

 

다들 자전거도 잘타고 간지남 간지녀들!!ㅋㅋ

 

오늘은 5명이 모였는데

 

윌리어 2 라삐에르 2 팔리 1

 

ㅋㅋㅋㅋㅋㅋㅋ

 

도댕체 을마야!!!

 

 

 

그렇게 그렇게 샤방하게 가다가 똥꼬 터질뻔하면서 드디어 도착한 잠실ㅋㅋㅋ

 

짜파게티가 30주년인가요?ㅎㅎ 평소에 못보던 포장프린팅이 보이네요~~

쓱싹쓱싹 맛있게 비비고 비벼서 모두에게 투척~!~!

 

한입 먹고 다들 엄지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짜파게티 먹느라 침묵이 흐르고....

 

엄청난 수다를... ㅋㅋㅋㅋ

 

와다다다다다닫닫다다닫다다닫

 

2시간?!!ㅋㅋ

 

 

 

 

 

 

 

그렇게 잉여롭게 놀다 지쳐 잠들뻔하다가 막내가 이제 집에 가자는 말에

 

드디어 궁댕이를 의자에서 떼어냈네요ㅋㅋㅋ

 

가잔말 없었으면 잠실에서 노숙할삘이었는데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하루도 재밌게 힐링하면서 보냈네요^^

 

앞으로 윌리어팀 이지바이크 져지 자주 입고 라이딩하고 싶네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