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들

이마트 크림치즈피자 존맛!!

오늘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오늘따라 피자가 먹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장을 다 보고 집에 가는길에

피자스쿨에 들려서 사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마트 식품코너에서 피자를 파네요....

그리곤 저의 눈에 딱 들어온

크!림!치!즈!피자!!!!!!!!!!!!!

크림치즈피자????!!!!!!!!!!

이건 먹어보지도 듣지도 못한 피자인데

막 궁금하고 먹고싶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10분걸린데요!!ㅋㅋㅋ

그때부터 10분동안

광란의 쇼핑을 하고

피자를 받아서 계산하고 집으로 복귀ㅋㅋ

피자가 한판에 12500원인데

겁나게 커요!!!!!

와 빨리 먹고싶기도하고 배고파서

미칠지경이였어요ㅠㅠ

지금 당장먹고싶긴한데

지금먹으면 직원한테 혼나니

잠깐 힘을내봅니다ㅜㅜ

결국 주차장에서 피자를 조수석에 태웠어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시동을 켜고......

2조각을 먹고 출발을 했죠ㅋㅋㅋㅋㅋ

너무나 배고팠어요ㅠㅠ

이마트 크림치즈피자 클라쓰!!!!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되네요ㅎㅎㅎ

도우도 부드럽고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토핑재료는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요~~ㅎㅎ

차에서 먹는 피자맛!!

이거 은근 매력있네????

기모청바지 위메프 구매후기 넘 좋다!!

요즘 너무 날씨가 꾸리꾸리해지고

비도오고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ㅠㅠ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앞으로 출근할떄 큰일입니다ㅎㅎ

그나저나 제 남동생은 바지가

기모가 없는 것만 잔뜩하고

겨울바지가 없더라구요...;;

그러니 맨날 춥다고 궁시렁궁시렁 거렸군..

그래서 제가 위메프 어플로

괜찮은 기모청바지가 있나 막

찾아보니까 괜찮은 가격에

따뜻한 바지들을 찾았네요ㅎㅎ

그래서 동생한테 딱 맞을 30사이즈로

선택해서 결제했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남자옷은 잘 몰라서 일단 구매해봤는데

택배포장 딱 뜯고난 후 음.....

만족만족^^

여자랑 남자꺼랑은 감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ㅋㅋ

택배포장이나 박스는

이쁘게 뜯으면 안되고

괴팍하게 과격하게 뜯어줘야 제맛!!

아시쥬?ㅋㅋㅋㅋ

모던&빈티지ㅋㅋㅋ

겨울엔 튀거나 연한 색깔보단

약간 진한 색깔이 좋죠^^

제가 딱 봐도 마음에 드니

아무래도 동생이 좋아할 것 같네요ㅋㅋㅋ

그래도 비싼거 사달라고 안하고

사주는거 잘 입고 다니니까

그런건 참 이쁘네요ㅋㅋㅋ

요즘 애들도 명품 좋아하고

비싼거 좋아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던데

참 다행이에요^^

안감을 한번 보세요ㅎㅎㅎ

기모가 참 잘 들어가 있는게

올 겨울 아주 그냥 마구마구 입고 다닐듯 하네요ㅋㅋㅋ

아주 마음에 들어요^^

지금은 어디 갔는지 없고

있다가 집에 들어오면 언능 입혀봐야겠어요ㅋㅋㅋ

동생바지 샀는데 내가 더 신났네ㅋㅋㅋㅋ

언넝 들어와~~ 동생~~~♡

외투 옷걸이 논슬립 러빙홈

오늘 집에서 겨울외투 옷을 정리하고 있는데

그 무거운 옷들이 얇디 얇은 옷걸이에

지탱하고 있는게 안쓰러워

오늘 외투용으로 쓸만한 옷걸이를

몇개 사왓네요ㅎㅎ

무슨 옷걸이 하나당 2500원이였나?ㅎㅎㅎ

넘나비싼것...ㅜㅜ

5개 샀더니 만원이 훌쩍넘네요ㅎㅎㅎ

한 10개 정도 사고 싶었는데....

pvc코팅정장걸이 라고 하는군요ㅎㅎ

옷을 걸때 양쪽 어깨에 뽕이 생기는게 싫어서

산거든요ㅎㅎㅎ

흐르는것보단 뽕생기는게 싫어뜸..

오~~~ 제작년도 2016년 3월!!

올해 만들어 진거군!!

근데 확실히 조금 안감이

미끄러운 옷을 걸어도

안내려가고 넘 좋아요ㅎㅎㅎ

역시 비싸야 쓸만한건가ㅋㅋ

여기가 어깨부분인데

넓직해서 형태가 변형되지 않고

뾰족하게 생기는것도 없으니

넘 좋아요!!^^^

아무래도 이쪽이 논슬립 부분이다보니

상처나지말라고 포장도 잘 해놨네요ㅋㅋㅋ

자~~~ 이제 너희 일할때가왔다

내 옷들을 잘 걸어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