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들

 삼성 갤럭시 노트4 vs 엣지 무엇을 살까?

현재 삼성 갤럭시 노트2를 2년 약정이 모두 끝난 상태이고

핸드폰 상태도 한번 싹 교환해서 깨끗한 상태이네요ㅎㅎ

조금만 더 사용하다가 나중에 새로운 폰 나오면 바꿀까 생각했지만

친척동생에게 그냥 주기로 하고 제가 새폰으로 하나 장만하기로 결정되었네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게 삼성 갤럭시 노트4랑 노트 엣지인데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듯하여서 선뜻 결정을 내리는데 머뭇거리게 되네요

엣지같은경우 이번에 처음으로 나온 사이드쪽 터치부분이 양손으로 할때

거슬리지 않을까하는 부분인데 참 애매모호하군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터치펜을 많이 쓰는편인데

노트4가 낳을꺼란 생각이 들거든요

이쁜건 엣지가 이쁘긴한데 ㅜㅜ

무엇으로 가야할지 참 고민입니다ㅎㅎ

 공부 자극 사진 보시고 열공하세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잘 살기까지는 짧은 시간이었다는 거 다들 아실꺼에요!

50년전만해도 진짜 못사는 나라였는데

철강과 자동차 등등으로 급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요즘 친구들은 공부하는게 귀찮은거로만 생각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옛날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배울려고 힘든 시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힘들지 않고 미래에 대해 걱정이 없기 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고 해야하는 이유도 모르는것 같네요..

옛날 못살던 대한민국에서 공부하던 모습 한번 보시고

자극받아서 열심히 공부하실 바랍니다^^

책상도 없이 공부하는 아이들

고사리같은 손으로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이 늠름하네요!

자신있게 발표하는 어린이

수원 비행기소음 피해서명운동

수원에 살면서 세류동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 옆에는 비행장이 있어서 비행기 소음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제가 직접들은건 최근이랍니다.

그런데 아직 불편한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낮에는 비행기 소리가 나긴하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나지 않았고

밤에는 비행기운행을 안하는것 같았고요.

참고로 저는 잠귀가 예민해서 시계 건전지 다 빼놓고 자다가

몇년전부터 무소음시계를 쓰기 시작했구요~

어느날은 비행기 지나가는걸 보았는데

속도감이 엄청나던데 역시 전투기라 다르구나 생각했네요

빠르다보니 소음이 나는건 당연한거구요.

이에 대해서 뭐 반대서명운동 같은걸 하던데

제가 보았을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를 지키려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 뭐 딴데로 가라고 시위라도 하는건지... 참..;;

아마 전쟁나면은 옮기지 말라고 난리라도 칠텐데 말이죠.

요즘엔 대한민국 사람들 정도 많이 없어진것 같고

개인위주의 생각을 많이 하는 경향이 생긴것 같아

개인적으로 씁쓸합니다.

수원 비행장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