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14.04.10 20:25

오늘은 퇴근후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밥이 조금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어요!

주머니를 뒤적뒤적 수색을 해보니 천원짜리 2장이 나오더군요....-.-;;;;

현금카드도 있었지만 그냥 2천원에 해결하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

처음엔 이지바이에서 단팥빵을 생각했었지만 집에 남은 밥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했죠ㅋㅋ

오늘도 안먹고 지나치면 웬지 안먹고 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밥을 버려서 아깝기보다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생각보다 귀찮다능..

그래서 저는 집근처 마트로 들어갔는데 눈에 확 뛰는게 있었어요!!

보다마자 군침이 돌았더라는 ㅋㅋㅋㅋㅋㅋ

 

 

 

 

제가 마트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녀석들!!

 

국물없이 짭쪼롬한 양념을 즐길 수 있는 일품짜장면과 간짬뽕!!

 

솔직히 이 두녀석을 두고 고민을 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엄청 짧았어요ㅋㅋㅋ

 

왜냐하면 군대에서 뽀글이로많이 해먹던 간짬뽕이 저를 간절히 쳐다보더군요(?!)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저때 군생활했던 사람들은 간짬뽕이 px라면 랭킹 5 안에 들었을거라 생각해요!

 

오호! 가격도 개당 800원!!

 

집에 후다닥 가서 바로 간짬뽕 끓일 준비를 합니다~!

 

 

 

제가 먹는량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국물없는 라면들은 1봉지만 끓이면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ㅜ

 

2개는 조금 많은듯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것보단 나으니깐!

 

먹고 남은 양념에 밥비벼먹어도 맛있는 간짬뽕~ 오호홍홍~~♡

 

 

 

친절하게 간짬뽕 레시피도 나와있네요ㅎㅎ

 

1번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으라고 나와있는데 그냥 적당히 넣으면 되요~!

 

어차피 버릴꺼니까요ㅋㅋㅋㅋ

 

저는 4번에서 Tip 물 반컵 남겨서 끓여 보았어요~ 남은 밥을 비벼먹기 위해서죠 *-.-*

 

음... 저는 원래 라면의 고유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추가적인 재료를 넣지 않는 편인데

 

다음에 간짬뽕 먹을때는 뭔가 퓨전간짬뽕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ㅎㅎ

 

 

 

간짬봉 한봉지 칼로리가 무려 555kcal................ㅎㄷㄷ + OTL

 

저는 2봉지를 끓이니 1110kcal..... + 밥......

 

후아... 요즘 운동도 안하고 있는데 열량높은 식단으로 살이 후덕하게 찌는거 아닌가 두렵네요ㅎㅎ

 

지방과 나트륨도 엄청나네요ㅎㅎㅎ 이걸 두봉지나 먹었다니.....

 

가끔 먹는건 괜찮을꺼야ㅜ (자기합리화중...)

 

 

 

간짬뽕의 맛을 내어줄 후레이크와 액상소스~!

 

저 액상소스가 진짜 내 혓바닥을 진짜 행복하게 해줌ㅋㅋㅋㅋㅋㅋ

 

운동을 했었더라면 안먹었을텐데 운동안하고 있으니 그냥 맘편히 먹을랍니다ㅋㅋㅋ

 

 

 

 

 

라면 2개가 퐁당 잠길정도의 대충 짐작하여 물을 넣고 물이 끓으면

 

후레이크를 넣어 조금이나마 나올 국물육수를 내어봅니다ㅋㅋㅋ

 

재료들을 말려놓았기 때문에 미리 넣어야 요리가 끊날때쯤에 푹~ 익는답니다ㅎㅎ

 

물이 뽀글뽀글~! 끓으면 먹을 넣어요~

 

 

 

 

간짬뽕은 면이 네모로 만들어지는군요ㅎㅎ

 

너구리는 면이 동그래서 냄비에 넣기 좋은데~ 냄비의 크기가 작으면 면 넣을때 불편하니

 

조금 넉넉한 냄비로 끓이시는게 좋겠네요^^

 

 

 

 

딱딱한 면이 조금 흐물흐물 해지면 골고루 익게끔

 

밑에 있는 면을 위로 올라오도록 젖가락으로 잘 컨트롤 해줍니다~

 

레시피에는 면을 5분동안 끓여주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5분은 너무 긴거 같아요ㅜ

 

저는 물을 끓기 시작해서 면을 넣고 3분정도 끓였는데요

 

이 3분도 길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푹~ 익으면 식감이 너무 없어지니까

 

개인 취향껏 조절 하셔야 할것 같아요ㅋㅋㅋ

 

 

 

면이 다 익었으면 물을 버려줍니다.

 

저는 물을 종이컵 2/3정도 남긴것 같아요~

 

끓여보고 나니 종이컵 한컵정도 남겨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ㅎㅎ

 

저는 라면을 2개 끓였으니까요^^

 

 

 

물을 버리고 남긴 물의 양...

 

군대에서 끓이던 경험치로 본능적으로 이정도 남겼네요ㅋㅋㅋㅋㅋ

 

 

 

 

이제 마법의 액상소스를 넣어줍니당~!~!~!

 

삼양에서 신이내린 비율로 넣어준 용량이기 때문에 한방울도 남김없이 잘 짜주셔야 해요^^

 

손가락으로 쭉쭉 밀어서 잘 빼주시면 된답니다~

 

 

 

이정도?? 느낌 아니까~ㅋ

 

 

 

남겨둔 물이랑 면과 함께 잘 비벼지도록 쓱싹쓲싺~!

 

잘 비벼주세요ㅋㅋㅋ

 

저의 엄청난 하이테크닉으로 인해 카메라가 초점을 놓쳤군요ㅋㅋㅋ

 

(빨리 먹고싶었어요ㅜ)

 

 

짜잔~!~! 먹음식 스러워 보이나요?ㅎㅎ

 

다 비벼진 모습인데 양념이 전체적으로 잘 비벼진듯 하죠?^^

 

아직 뜨거워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네요 ㅎㅎ

 

갑자기 생각난것인데 면을 끓이고 찬물에 면을 씻어서 차갑게 만들어서

 

면에 얼음을 넣고 비벼서 차갑게 먹으면 어떨까요?ㅎ 다음에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ㅎㅎ

 

 

 

다 비벼준후 15초정도 약불에 국물을 조려주면 더 진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조리고 나니 밥말아 먹을 국물이 안될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ㅎㅎ

 

그! 래! 도! 괜! 찮! 아! ^^

 

 

 

츄륵~♡

윤기가 좌르르~ 맛있게 잘 되었네요^^^*

 

간짬뽕 2개의 양이 꽤 많더라구요ㅎㅎㅎ

 

다음에는 한개 끓여서 밥비벼 먹어야겠어요ㅎㅎ

 

군침 도시죠?ㅎㅎ 지금 마트 다녀오시죠~ㅋㅋㅋ

 

Posted by Real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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