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오는날 추적추적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어릴때부터 나는 비 온 다음날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좋았다.
비 온 다음날 새벽출근길은 정말 너무나 기분이 좋다!
세상에 쌓인 미세먼지가 싹 씻겨나간듯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가는 출근길은 정말 발걸음이 가볍다.
항상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는 없지만 앞으로 나의 기분은 항상 비 온 다음날처럼 좋았으면.... 좋겠다!!
빗물이 아직 다 가시지 않았는지 반짝이는 도로.
새벽에도 일하는 한국사람들.
수원 KBS센터 앞 나무와 조명.
새벽출근때 마다 마주치는 청소부 아저씨.
빗물덕분에 생기있는 새싹들.
피곤은 하지만 비 온 다음날이라 즐거운 출근길.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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