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고추밭 다녀왔어요

 시골 고추밭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시골에 있는 밭에 다녀왔네요ㅎ

회사일만 하다가 주말에 시골에와서

농사일을 하니 힘들긴하지만

뭔가 힐링이 되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오렌만에 하는일이라 그런지

고된일이 재밌게 느껴지고

재밌기까지 했다니~~~^^

예전에는 그렇게 하기 싫어했고

힘들던 일이었는데 말이죠ㅎㅎ

역시 사람의 주변환경에 따라

사람이 바뀌고 그런것 같아요ㅎ

늘 사람은 한결같아야 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올해는 비가 좀 안오긴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농사 잘된것 같아요!ㅎ

잘 익혀서 고추가루 만드신다고 하시던데

잘되어서 돈도 많이 벌으셨으면 좋겠어요~

농사일이 진짜 고된 일이라

한번 농사를 망치면 정말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파하시거든요ㅜㅜ

내자식처럼 키운 농사!

많은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자주와서 일 많이 도와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