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들

중국집 코스요리 송년회 케이크

벌써 올해도 이제 보름정도 남았네요!

항상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니

안타까울뿐입니다ㅠ

그래도 시간을 보람차게 보냈다면

괜찮을텐데

자꾸 후회가 되는건 뭘까요ㅎㅎ

오늘은 중국집 코스요리 먹으면서

송별회를 갖는 자리에 왔답니다!

여기 중국집 진짜 요리 잘해요!!

진짜 맛있어서 계속 먹었네요ㅎㅎ

평소에는 잘 먹어보지 못했던 것들

참 많이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오늘 먹었던것 중 대부분

매콤한 것들이였네요ㅎㅎㅎ

매콤한걸 먹으니 자꾸

술이 땡기더라구요ㅎㅎㅎ

하지만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은

노노노노ㅠㅠ

먹고 싶어서 혼났어요..ㅠㅠ

송년회에 케이크가 빠질 순 없겠죠?!ㅎㅎ

다같이 촛불끄고 좋은 시간보냈답니다~

올해 잘 보내고

내년에도 잘 보내기 위해서

이런 시간을 갖는것이니

내년에도 보람차게 보내기위해

계획을 잘 세워봐야겠어요!!

강아지가 참 팔자 좋네요^^

애기같아 보이는데

귀엽네요ㅎㅎㅎ

넌 오늘이 송년회인건 아니~~~?ㅎㅎㅎ

남자 부토니에 악세사리 이뻐요!!

음... 이건 아마도 남자들도

패션에 관심이 별로 없다면

잘 모를 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외국잡지나 의류사진들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많이 쓰이지

않는것 같아요 아직!!ㅎㅎ

조금은 오버스럽기도 하지만

남 눈치 보지말고 개인만의

개성을 잘살리는게 바로

부토니에 라고 생각해요!!

이것들은 제가 고른게 아니고

선물받은거랍니다ㅎㅎ

저도 처음엔 이런건 잘 안하고 다녔는데

제일 처음으로 하고 나갔을때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래서 요즘엔 줄곧 잘 하고 다닌답니다~!

개인적으로 이 빨간 꽃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ㅎㅎ

웬지 강렬하고 포인트가 제대로거든요^^

이건 무난하게 하고 다니기 좋을것 같아요ㅎㅎ

루즈핏 코트에 하면 어울릴것 같네요^^

이건 제 취향이 아니긴한데ㅋㅋㅋ

어디다가 코디할지 생각중이네요ㅎㅎ

귀엽고 튀는 부토니에인데.....

음....^^;; 여름에 하면 좋으려나요~~~ㅎㅎ

웰시코기 성격 괜찮네요ㅎ

친구랑 아시는 분 매장으로 놀러갔는데

못보던 강아지 한마리가 있길래

엄청 놀다왔는데요ㅎㅎㅎ

제가 강아지는 좋아하는데

강아지 키울 여력이 안되어서

이렇게 강아지를 보면 마구 사진을 찍어데요ㅎㅎ

저기 나온 사람은 제 친구인데

허락도 안받고 사진 올리네요ㅋㅋㅋ;

그정도로 친함^^*

일단 이 웰시코기는 아직 3개월 밖에 안된

녀석이라고 해요!

귀가 선지는 얼마 안되었다네요ㅎㅎ

저도 어릴적 강아지를 많이 키워봤는데

성격은 키우기 딱 좋은거 같아요ㅎㅎ

사람들 보면 막 미치광이처럼

발광하고 뛰어다니고 그러진 않고

적당히 좋아하고 조금은 생각도 좀

있는것 같고ㅎㅎ 짓는것도 한번도 못봣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활동성이 좋아요ㅎㅎㅎ

사진좀 찍어볼랬드니

타이밍을 못잡겠네요ㅋㅋ

이렇게 움직이는건 친구 얼굴 핥을려고......ㅋㅋ

역시 강아지는 사람을 참 좋아해요^^

오~~ 한장 건졌당ㅎㅎㅎ

이제야 웰시코기 얼굴이 잘 보이네요ㅎㅎ

아직 3개월된 여아입니다~~

웰시코기 데리고 밖에 산책가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햇어요ㅠ

발바닥 더러워지면 씻겨야 되니까요ㅠ

야! 어딜봐 이쪽 보라구ㅋㅋㅋ

그래도 어리지만 생각하는게

성숙해보이던 웰시코기네요ㅎㅎ

저도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