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들

이케아 가격차별 한국은 호갱님?!

최근 티비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이쁘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세계 3위 가구브랜드인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그런 브랜드이라고 알려졌죠.

확실히 디자인과 가격적인 면에서는 앞서나가는듯 보입니다.

가구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한번 구입하기가 힘들고 또 얼마 지나면 금방 질릴수도있는게

가구인데 저렴하면서 디자인도 이쁜 구매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살수 있다면 좋잖아요!

하지만 그와중에서도 문제가 있었네요..

오늘 티비를 보면서 이케아브랜드의 국가별 가격차별을 두는 내용으로 방송이 되었는데

와... 가격이 저렴한 저가상품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싸게 팔리고

가격이 점점 올라갈수록 우리나라가 제일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각나라별 온라인 사이트에서 한국 단위로 바꿔 계산한결과 알게되었네요!

같은 제품 다른 가격?! 이게 말이 되긴하는건가요?ㅠㅠ

좀 배신을 당한느낌이면서 뒷통수 한대 후려친 기분이네요!

뭐 국가별 환율이나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발생하겠지만

거의 2배가까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도 있으니 문제가 아닐수가 없더군요..

진짜 무슨 대한민국 사람들을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흠.. 기분찝찝하네요

이케아 한국 매니져의 말을 들어보면 합리화된 가격에 판매되는것이고

그 나라에 맞는 환경에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맞는 가격이라고 하던데

그러기엔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나는 가격..ㅡㅜ

이번에 이사가는 관계로 한번 들려볼까 했는데 흠..

벌써부터 편견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담배값 인하?!

이 글을 쓰기전에 먼저 알려드릴 점은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처음 담배값을 인상하는 목적이였던 흡연율저하라는 목적은 개줘버리고

담배값 하락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담배값 인상한 담배는 생각했던데로 돌아가지 않으니 생각을 바꾼듯 하는데

참... 이거 국민들 상대로 희롱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인상한지 얼마나 됬다고 담배값 인하라는것은

그만큼 판단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좀더 좋은 방안을 모색해보고 서로 윈윈할수 있는 방안을 찾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동네 이지바이 빵집 묻닫았네요ㅜ

제가 그르케 좋아하던 이지바이 빵집이 어제부로 문을 닫았답니다ㅜ

이동네로 이사오면서 근 2년동안 저의 입을 즐겁게 해주던 빵집인데..

엊그제 가보니까 문닫는다고 많이 사가시라며...엉어엉ㅜㅜ

근데 그때는 어디 나가는 길이라 많이 못사서 괜히 미안해지네요.

흠흠... 근데 저도 이번주에 다른동네로 이사간다는...;;;

이사는 가지만 생각날때 들려서 사갈 생각은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이제 저는 어디서 빵을 사먹어야 할지... 또 새로운 빵집을 찾아 다녀봐야겠네요ㅎㅎ

저는 빵순이라... 빵없인 못살거든요^^

어디 빵집 아들 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팥빵 전문점 어디 없나?ㅜ 단팥빵 완전 좋아하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