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15. 3. 28. 14:39

 플랙 자켓 양가죽 자켓

 

 

 

인터넷으로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한 플랙 쟈켓~!

회사에서 나온 사이버머니로 구매한건데 완전 만족스럽다ㅎ

역시 백화점에서 구매한거라 그런지 퀄리티가 좋았고 사이즈가 딱 맞게 떨어져 기분이 좋았네요

처음에는 그냥 사이머버니로 무엇인가를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별 기대없이 필요한게 뭐 있나 30분동안 생각해보았지만 이미 다 있어서 살게 없었네요.. 매년 사이버머니로 사는건 항상 의류ㅎㅎ 그래도 이번에도 마음에 드는거 잘 선택해서 다행ㅋ

 

 

 

 

 

 

현대백화점 택배ㅋ 무진장 빠르고 서비스도 좋아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부재중이었는데 보일러실에 놔두고 가셨던데 저녁에 확인전화 해주시더라는ㅎㅎ

전화 받았을때는 이미 시착용해보고 잘 정리해서 옷걸이에 걸어둔 상태에 박스까지 잘 접어서 밖에 내놓은상황ㅋ

주문할때 메모로 부재시 보일러실에 넣어달란 주문을 했기때문ㅋㅋ

 

 

 

 

 

 

오~ 고급 옷걸이에 비니러버까지 씌워서 오다니 굿굿~!

아 이제 앞으로 백화점만 다녀야겠다 안되겠다ㅋㅋㅋ

요즘 조그만한 가게는 서비스마인드가 없어ㅜㅋ

 

 

 

 

 

 

가운데 부분은 가죽은 아니고 그 코드에 들어가는 재질같으면서도 뭔지 잘 모르겠고 팔 부분은 양가죽이에요ㅎ

뭔놈의 쟈켓이 이리도 무거운지 ㅋㅋㅋ 가죽이라 그런가봐요옹~

 

 

 

 

 

 

 

플랙 자켓 가격ㅎㅎㅎ

양가죽 가격이 이정도는 되는군요~

그렇게 막 비싸진 않네요ㅎ 제가 알고 있는 가죽자켓은 50정도는 할줄 알았는데ㅋ

앞으로 백화점만 고고싱해야겠다 ㅜ

 

 

 

 

 

 

 

정말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섬세하기 신경썼고 퀄리티가 좋아 오래토록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혹시 고장이나 뜯기면 a/s가 될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일단 그럴일은 웬만하면 없어보이네요ㅎㅎ

 

 

 

 

 

 

올해 추석에 또 사이버머니 받는데 그때도 현대백화점 물건 사야겠당ㅋㅋ

양가죽자켓 괜찮네요^^

 

 

 

 

Posted by Real봉구
리뷰2015. 3. 28. 08:29

딸기쥬스 딸기주스만들기

 

 

오늘은 오렌만에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가는날입니다ㅎㅎ

저는 집과 거리가 먼 회사에 입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출가를 하게되었네요~

요즘은 일이 바빠 오렌만에 집에 가는길인데 시장골목으로 요리조리 가는길에 과일가게에서 딸기를 거의 거져주듯이 싸게 팔고 있는거에요... 이건 진짜 안살수가 없어서 냉큼 딸기 2팩을 구입해서 룰루랄라 집으로 고고싱ㅋㅋㅋ

근데 딸기 가격이 2팩에 4천원짜리 2팩에 3천원짜리가 있더라구요ㅎㅎ

4천원짜리도 엄청 싼건데.... 3천원짜리?! ㅋㅋ 그래서 이게 무슨차이냐고 여쭤보았더니 4천원짜리는 오늘 받아온것! 3천원짜리는 어제 온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딸기 특성상 좀 잘 녹기때문에 재고처리로 싸게 내놓으신것 같아요.

와~ 울 동네가 이렇게 물가가 싼동네였구나하고 좋다~라고 생각했었네요~

뭔놈의 물가가 이동네 저동네 다른지 참ㅋㅋ

시장에 있는 과일집이라 저렴한것 같아요ㅎ

 

 

 

 

 

 

 

 

 

대숲늘푸름딸기

토경재배딸기로 먹어보니 아주 달고 맛있었어요! 요즘 딸기철이라 다 맛있긴하지만 그래도 아주 굿굿!ㅋ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서 서울까지 건너온 딸기군요ㅎㅎ 우짠지 음청 맛있다했어요^^

헐헐헐!! 대박 017..... 짱이답!!

딸기를 먹기전에는 사과를 주로 많이 먹고 사과쥬스도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 사과값이 금값이라 사먹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ㅜ

제가 자취한지 좀 되다보니 해마다 싸고 맛있는 철을 조금씩 알게되더군요ㅎㅎ

시즌 끝물이 되면 양도 많이 줄어들고 가격도 비싸지고.... 그래서 한창 쌀때 팍팍 먹어줘야해요ㅋ

지금이 바로 딸기를 냠냠해야 할때!!

 

 

 

 

 

 

이것이 제가 사온 하루지난 2팩에 3천원짜리 딸기 가격인데요.

대충 봐서는 잘 모를정도로 그냥 무난한 딸기에요ㅎ

그리고 저는 딸기쥬스 딸기주스 만들어 먹을거라 조금 녹아도 상관없다라는ㅎㅎ 레시피또한 엄청간단하고 100% 딸기로만 만든쥬스라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그리고 딸기쥬스 한컵만 먹어도 막 엄청 배불러요ㅋㅋ 이게 100%이다보니 쥬스한잔으로도 배가 든든한 스케일ㅋㅋㅋ 3천원에 딱 4잔 나오더군요ㅋㅋ 까페에서 딸기쥬스 4잔 먹으려면 못해도 2만원은 들겠죠?!ㅎㅎ

 

 

 

 

 

 

 

 

딸기를 씻으려고 플라스틱 케이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조금씩 녹아있었어요ㅎㅎ

녹은 부분은 케이스와 닿는부분이거나 딸기끼리 닿는 부분이 대체로 녹아있었는데 먹는데는 전혀 지장은 없었어요!

뭐 하루쯤 지났다고 과일이 어떻게 되고 그러진 않으니까요ㅎ

오히려 이럴때 더 당도가 높아요~!^^

 

 

 

 

 

 

 

제가 만드는 딸기쥬스 레시피는 아주간단해요ㅎㅎ

준비물은 믹서기, 딸기, 물 조금 이면 된답니다ㅎㅎ

일단 사온 딸기를 물에 헹궈서 깨끗하게 하고 과도로 꼭지를 모두 따주어 믹서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물 반컵 이하로 적당히 넣고 갈아주면 부드럽고 향이 진한 100% 딸기쥬스 완성!!

진짜 가격싸고 맛있고 간단하고 대박입니다ㅎㅎ

딸기철이 끝날때까지 자꾸 해먹을 생각이에요^^ㅋ

 

 

 

 

 

Posted by Real봉구
리뷰2015. 3. 23. 22:49

 홈플러스 방학점 소고기 한우 사기아닌 사기당한 사연!!

 

 

 

홈플러스에 고기도 사고 각종 야채도 살겸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방학점으로 갔습니다.

고기를 보던중 한우이벤트로 할인서비스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2덩이에 4만원어치를 구매하고 40% 할인 받았습니다.

평상시 다니던 고기집에서 구매하던 가격이랑 홈플러스 할인된 가격이랑 비슷하더군요.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장을 다보고 집에와서 바로 고기를 구울 채비를 했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저희는 육즙이 적절히 있고 소고기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등심이기에 기분이 들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구운 등심은 평소에 굽던 시간보다 더 오래걸리고 잘 안익더라구요.

그래도 육즙이 살아있게 구워서 한점을 먹어보는데....

무슨 타이어 씹는줄 알았네요.. 제가 고기를 잘못구운건가 의심을 했고

다시 동생이 고기를 구워본다고 했고 다시 구웠네요.

제 동생은 고기집에서 2년이상 일한 경력이 있어서 고기를 아주 잘 굽습니다.

다시 먹어보았지만 똑같더군요. 둘이서 한덩이도 못먹고 한덩이는 내버려뒀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 부족할까봐 소고기 갈비살을 구매했는데 이건 뭐 식감이고 뭐고

냄새부터가 막 썩기직전이더군요. 입에 넣었다가 한번 씹고 뱉었네요.

식사를 하기는커녕 기분만 잡치고 밥도 굶었습니다.

소고기 한우 + 갈비살 할인받아도 4만원어치를 먹지도 못하고 버렸습니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지만 이건 너무했고 완전 사기수준이더군요.

대충 집어봐도 오래지난 고기이고 얼었나 녹은것들일꺼에요.

진짜 성격같아서 고기 가져가서 면상에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홈플러스 방학점 생긴지 오래됬는데 이제 장사가 안되나봅니다.

이딴 쓰레기를 손님들한테 먹으라고 파는거보면 답나오네요.

 

이제는 두번 다시 홈플러스 방학점 안갈 생각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홈플러스 방학점 조심하세요!!

 

 

 

 

 

 

Posted by Real봉구